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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hington University in St.Louis 양은경 박사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5-14 조회수 1409

1. 자기소개

 

저는2000년도에 국민대학교 기초과학부에 입학하여 2007년도에 화학과 박찬량 교수님 밑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Washington University in St.Louis 의 화학과에서 Ph.D 과정에 재학중인 양은경입니다.

 



 

 

2. 유학동기

  

유학을 준비한 동기는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대학교에서 들어와서 계속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 먹는 대는 별로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 2000년도에 기초 과학부로 입학하여  화학과를 선택하고 공부하면서 때론 이해가지 않고 어려운 이론도 많았지만 계속해서 지식을 쌓아가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서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지만 저에겐 매일 반복되는 회사생활이 제 적성에 맞지 않는 다는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저에겐 매일 새로운 나날을 보낼수 있다는 연구직이 평생 할일로 자연스레 받아지고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실에선 계속 반복되는 실험과 데이타 분석이 일상이 되는 것이 연구라는것을 이젠 깨달았지만 말입니다

대학교때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래를 준비한 저는 자연스레 그 꿈을 이룰수 있는 환경을 찾았고 여러 교수님들이 그러하셨듯 한국보다는 미국에서 공부하는 것이 더 많은 기회를 가질수 있고 더 나은 성과를 낼수 있다고 막연했지만 당연하게 믿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학교도 많은 교수님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제가 석사 과정을 진학하는 2005년도만  해도 선택할수 있는 분야가 이렇게 다양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유학 준비의 연장으로 박찬량 교수님 밑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3. 연구 분야

 

Holten’s group has been studying electron and photophysical characteristics of tetrapyrrole, (Porphyrin, Chlorin, and Bacteriochlorins) macrocycles.

 In this group, I’m especially researching electron and photophysical properties of synthetic bacteriochlorins which is tetrapyrrole macrocyles with two reduced pyrrole ring and has strong absorption band in near infrared regions (NIR). These features of bacteriochlorins render a wide variety of photochemical studies including artificial photosynthesis, photodynamic therapy (PDT), optical imaging and bioinspired and biohybid photosynthetic solar-conversion systems.

 




 

Figure 1 provide synthetic bacteriochlorins bearing diverse substituents at 2,3,5, 12,13 positions and electronic ground-state absorption and fluorescence spectra.  

Figure 2 describe energies and electron-density distribution of the frontier MOs and analogous plots for energy of MOs and absorption Qy b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structure/MOs and spectral/photophysical properties provide a foundation for the design of extended analogues with desired properties.

 

 
 
 

4. 마지막으로 대학원으로 진학을 꿈꾸는 후배들이나 사회에 진출하는 후배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학원의 진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왜 대학원에 진학할려고 하는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라고 할 거 같습니다

특별한 목표가 없다면 정말 성과없이 시간을 낭비할 수 있는 곳이니까요

화학대학원처럼 이공계나 인문사회 대학원들은 교육대학원이나 법학 전문대학원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곳입니다

전문 대학원에서는 자격증이 주어지지만 이곳은 석사나 박사학위 만이 주어지고 이것은 자격증처럼 쓰여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대학원에 진학하려 하신다면 우선 이곳에서 무엇을 목표로 하고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지 잘 알고 계셔야 합니다공부를 계속 하는 것이 어떤가 그것이 적성에 맞는 지 확인하고 싶어서 들어오시는 것도 좋고,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들어오시는 것도 좋습니다다만 이유없이 모두가 대학을 가듯 대학원에 진학하신다면 쉽게 가장 중요한 시간을 낭비하게 되실수 있습니다그리하여 계속 공부를 하여 석사와 박사를 따시려는 분들은 우선 자신에 맞는 좋은 연구 주제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도 많지 않고 많이 어렵겠지만 대학원 초기에는 자신의 연구 분에 이외에도 많은 분야를 접할려고 노력해서 자신에게 맞는 연구분야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한번 결정 되어지면 쉽게 바꾸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또 대학원 생활이란 더 나아가 연구직은 시험이나 레포트 제출일이 있는일이 아니고  꾸준히 오래도록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체력을 지키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여 매일 매일 지치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사회 생활은 해보지 않아 어떠한 각오를 가지고 해야한다던지, 상사에겐 어떻게 해야 한다던지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조언을 드릴수가 없지만 위에 내용과 같이 회사생활도 적성에 맞거나 보람을 찾을 수 있어 일을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때론 너무 힘든 일들로 인해 후회할 때도 많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것이 항상 밑바닥에 깔려 있어야 한다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수 있을테니까요일을 하면서 어떠한 보람도 재미도 느낄수 없다면 오래 견딜수 없겠죠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이런 사회일수록 한번 진로를 결정하면 다시 바꾸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대학생때나 20대때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여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적어도 30년은 그일을 하면서 살아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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